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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다이사쿠 칼럼 - 레프 톨스토이의 손자 세르게이와의 만남① 

위대한 문호의 불굴의 인류애 

이케다 다이사쿠 창가학회인터내셔널 회장
러시아혁명 이후 고난의 길을 걸었던 톨스토이 후손들의 치열한 삶…온갖 박해와 시련 딛고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일생 바쳐


세르게이 톨스토이(1911∼1996)는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일곱째 아들인 미하일의 아들이다. 의학박사로 전문분야는 정신신체의학이었다. 열 살때부터 망명지 프랑스에서 거주했고, ‘톨스토이재단’ 프랑스지부 부총장과 ‘톨스토이 우인회’ 회장을 지냈다. 그는 울지 않는 사람이었다. 감상에 빠지는 것을 싫어했다. “울면 뭐하겠어! 이겨내기만 하면 되는 문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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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호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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