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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현의 성서 오디세이 ― 예수의 위대한 질문⑥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길까? 또는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마가복음 4:30) 

배철현 서울대 인문대학 종교학과와 서아시아언어문명학과 교수
독립적,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신의 속성…인간이 누군가에게 자비를 베풀 때, 바로 그 대상이 신이다


신이 거처한다는 천국, 사실은 우리의 일상에 숨어 있다.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일상을 거룩하게, 큰 손님 모시는 것처럼, 더 나아가 신처럼 대하는 것이다. 언젠가 그 범속한 일상이 바로 천국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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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호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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