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돼요, 안 돼, 안 돼(ダメよ、ダメダメ).”
2014년 일본에서 유행어 1위에 오른 말이다. 출판업체 자유국민사(自由國民社)가 제작한 에 등장한다. 2014년 하반기부터 인기를 끌면서 유행어로 자리 잡는다. 새해에 들어와서도 ‘안 돼요’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지는 듯하다.
그 배경을 살펴보자. 일본 에레키테르연합(日本エレキテル連合) 소속의 1983년, 1984년생 여성 코미디언 두 명이 벌이는 만담에 등장하는 말이다. 아케미(朱美)란 이름을 가진 젊은 신부(新婦) 로봇과 70대 남성이 등장하는 3분짜리 2인용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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