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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2019 부동산 大예측 

‘가시덤불’ 속에서 ‘진주’를 찾아라 

수요규제·경기불황·금리인상 ‘쓰나미’ ... 예고 문턱 낮춘 분양시장과 절세전략으로 파고 넘는다

지난해 서울 부동산시장은 10년 만에 호황을 맞았다. 서울 평균 주택매매가격의 상승률이 2006년(17.5%) 이후 최고치인 10%를 기록한 것이다. 그러나 분위기는 9·13대책으로 급반전했다. 정부는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투기수요 억제에 나섰다. 금리인상이 임박한 가운데 거시지표가 악화될 거란 전망도 잇따른다. 가시밭길을 예고하는 부동산 전망에 벌써부터 ‘깡통주택’이 속출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월간중앙은 2019년 부동산시장의 행로와 함께 불황의 틈새를 공략하는 방법을 짚었다.




201902호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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