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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절세 전략] 사위와 며느리에게 물려줘라 

 

원종훈 국민은행 PB사업팀 세무사
공동주택의 기준시가가 발표되면서 보유세를 둘러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해는 8·31 부동산종합대책의 입법으로 과세되는 첫해다. 부동산 세금의 화두는 단연 종합부동산세다. 그리고 내년에는 양도소득세가 부동산 세금의 화두가 될 것이다. 내년까지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가 대폭 늘어나기 때문이다.



세금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택 수를 줄여야 한다. 주택 수를 줄이는 방법은 매각만 있는 게 아니다. 독립가구 구성이 가능한 가족에게 증여하는 것도 주택을 줄이는 방법이다. 비록 증여세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향후 부동산 상승 가치가 기대된다면 치러야 할 대가다. 독립가구가 구성된 가족에게 증여 후 가구를 분리하면 종부세는 따로 계산되고 양도소득세는 중과세를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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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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