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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리안 스핀로얄 유모차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명품 디럭스 유모차
기업명:에이원 / 부문:유모차 / 5년 연속 수상


▎리안의 ‘스핀로얄’은 흔들림 증후군을 방지하는 명품 디럭스 유모차다.
최근 몇 년간 유모차 업계에선 절충형과 휴대용 유모차 시장이 성장했다. 하지만 노면 흔들거림을 잡아주지 못해 자칫 ‘흔들림 증후군’에 노출될 수 있다는 불안함에 안전한 외출을 책임질 디럭스형에 대한 관심이 다시 느는 추세다. 그 중심엔 국내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의 회전형 유모차 ‘스핀로얄’이 있다.

스핀로얄은 리안의 ‘스테디셀러 명품 유모차’라는 이름에 걸맞은 최고급 사양을 갖췄다. ‘오토 매틱 체인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간편한 등받이 조절만으로 하단 시트 각도를 유모차 모드인 95도에서 요람 모드인 180도까지 5단계로 바꿀 수 있어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요람모드는 하루 1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신생아 시기에 꼭 필요한 기능이다. 작은 흔들림이나 충격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신생아를 위해 올라운드 쿠션시트도 갖췄다. 복원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3cm 쿠션이 내장돼 신생아 두뇌 보호와 안정적인 내부 환경을 만든다. ‘원터치 360도 스핀’ 기능은 버튼 하나로 시트를 별도 분리할 필요 없이 360도 방향 전환해준다. 바퀴는 지면 충격을 분산시킬 수 있는 지름 27cm의 에어 타이어가 적용되었다.

-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

202002호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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