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지유(Dreamcatcher JIU)가 포브스코리아와 아이돌챔프가 주최한 ‘포브스 선정 비주얼 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포브스코리아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아이돌챔프와 함께 케이팝 아이돌 중 ‘비주얼 퀸’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에는 총 10명의 케이팝 아이돌이 후보에 올랐으며 이중 드림캐쳐 지유가 총 22127표(45.83%)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드림캐쳐 지유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트와이스 나연이 17739표로 2위, 블랙핑크 제니가 3516표로 3위에 랭크됐다. 이어 레드벨벳 조이가 1674표, CLC 최유진이 895표를 받으며 각각 4위, 5위에 올랐다. 자세한 투표 결과는 포브스코리아 10월호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forbeskorea)에서 발표된다.- 신윤애 기자 shin.yun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