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포브스코리아와 아이돌챔프가 주최한 ‘포브스 선정 비주얼 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포브스코리아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아이돌챔프와 함께 케이팝 아이돌 중 ‘비주얼 킹’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에는 총 10명의 케이팝 아이돌이 후보에 올랐으며 이중 방탄소년단 진이 총 81396표(36.74%)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방탄소년단 진과 끝까지 접전을 벌였던 아스트로 차은우는 76806표로 2위에 랭크됐다. 이어서 엑소 수호, 스트레이키즈 리노가 각각 22362표, 20348표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투표 결과는 포브스코리아 10월호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forbeskorea)에서 발표된다.- 신윤애 기자 shin.yun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