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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選 TV토론 진행자 염재호 교수의 대선토론 뒷얘기 

“누구를 찍었느냐구요? 그런 얘기는 안 하는 게 長壽비결이라죠, 하하…” 

권태동 taedong@joongang.co.kr
“그건 저도 못마땅했어요.”



스쿼시 볼이 벽에 부딪치자마자 되튀어 날아오듯 염재호(49) 교수의 입에서 이런 대답이 튕기듯 나왔다. 지난 1월9일 고려대 정경관 301호 그의 연구실에서 그와 인사를 나눈 직후 기자가 “토론 진행이 너무 기계적이고, 그래서 재미가 좀 덜하더라”는 말을 꺼냈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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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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