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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델의 妖精 리브 테일러 

Liv Tyler 

외부기고자 이상용 영화평론가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에는 인간과 난쟁이 그리고 마법사도 있지만 정말 판타지에 어울리는 요정의 나라 ‘리벤델’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왕이자 전사인 아라곤을 기다리는 엘프(요정) 아르웬이 살지요. 도대체 할리우드는 그 많은 영화의 여신 중 누구를 요정의 나라에 살도록 만들었을까요?



그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눈도장을 찍은 것은 ‘아마겟돈’이라는 영화입니다. 그의 첫 블록버스터 출연이었죠. 지구의 종말을 막기 위한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한 남성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이 작품에서 그는 홍일점 역할을 했습니다. 함께 우주선을 타고 혜성을 폭파하러 갔느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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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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