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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클럽]렌즈에 세상을 담는 사람들 

 

윤길주 ykj@joongang.co.kr
‘파란 하늘, 달리는 자동차, 열심히 걷는 사람들. 포커스클럽 가족은 똑같은 세상을 작은 구멍(파인더)을 통해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보고 꾸민다.’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인 포커스클럽 홈페이지(www.focusclub.co.kr)에 올라 있는 글의 일부다. 포커스클럽은 지난 1997년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직장인 7명이 보다 적극적인 작품활동을 위해 만들었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회원이 부쩍 늘어 현재는 80여 명에 달한다. 모두 사진의 마력(魔力)에 흠뻑 빠진 사람들이다. 재즈 음악가, 피아니스트, 의사, 일반 직장인 등 직업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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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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