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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일본]일본 속의 ‘간코쿠진(한국인) 강도단’ 

 

외부기고자 채명석 자유아시아방송 도쿄특파원 kwhx2459@mb.infoweb.ne.jp
지금 일본에서는 외국인 범죄가 큰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군마(群馬) 현 마에바시(前橋) 시의 한 술집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일반 시민 3명을 포함한 4명이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다.



야쿠자로 불리는 일본 조폭들의 나와바리(구역) 항쟁, 즉 세력권 다툼 현장에서 술을 마시던 일반 시민 3명이 조폭 두목과 함께 총격을 받아 졸지에 희생된 것이다. 일본의 야쿠자들이 식칼이나 일본도를 버리고 권총으로 무장하기 시작한 것은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때문에 야쿠자 간에 싸움이 일어났다 하면 으레 총격사건이 일어난다는 것은 일본에서는 삼척동자도 아는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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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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