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치킨 브랜드 ‘BBQ’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BBQ를 운영하는 본사가 (주)제너시스다. 이 회사의 윤홍근(48) 회장과 인터뷰를 마친 뒤 가장 기억에 남는 사실 한 가지는 “지금도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300여 명이 우리 브랜드 점포를 내기 위해 대기중”이라는 것이었다.
그는 또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 이들이 부탁해 와도 대기자가 그렇게 많은 터여서 도저히 부탁을 들어줄 수 없다”고도 했다. 쉽게 말해 BBQ 체인점을 열겠다는 사람들이 그만큼 몰린다는 얘기다.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사정에 비춰보면 이는 실로 놀라운 ‘사건’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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