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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진동 동해시장]「건강체험 1번지, 동해시」 이 브랜드를 기억하십시오!! 

 

권태동 taedong@joongang.co.kr
민선 제3기 김진동(金振東·53) 시장은 동해시의 청년회의소(JC)회장, 축구협회장, 도의원 등을 거쳐 지난해 7월 시장에 취임했다. 8명이 출마한 선거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당선됐다. 스스로 “시민들이 내가 제시하는 그림에 공감해 준 것 같다”고 말할 만큼 그가 내놓은 동해시의 비전과 그것을 실현해 가는 계획은 선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관광과 국제물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면서 궁극적으로 삼척·태백·정선 등 인근 4개 지자체를 합쳐 인구 30만명 단위의 광역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그림이다. 우연찮게 그와의 인터뷰는 ‘머리 염색’에 관한 얘기로 시작됐다.

― 오늘(7월1일)로 시장 취임 꼭 1년입니다. 지난 365일 동안 어떤 시책에 가장 역점을 두어 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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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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