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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의 편지 공격]“구주류가 당을 마비시켜 기득권을 고수하려고 한다” 

 

김원기 고문이 최근 신당추진모임 의장 자격으로 민주당 대의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신당 창당을 둘러싸고 신주류와 구주류의 세대결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고문이 신주류를 대표해서 대의원들에 편지를 보낸 것이다.

편지에서 김고문은 신당 창당의 당위성을 밝히면서 구주류를 기득권 수호 세력으로 몰아붙이며 직공했다. 구주류가 전당대회 소집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 그는 ‘당을 마비시켜 가며 자신들의 기득권을 고수하려는 의도로, 낡은 정치의 표본’이라고 비판했다. 김고문은 ‘신당이 중도 개혁적 국민정당을 지향할 것이며 분당 사태는 반드시 막겠다’고 주장했다. 편지 내용을 요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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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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