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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명식 민주당 당보주간 

의원들, 국회 진출 당시의 初心으로 돌아가야 

외부기고자 이필재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기획위원 jelpj@joongang.co.kr
이명식 민주당 당보주간은 두 종류의 명함을 사용한다. ‘참여시대고양포럼 이사장 이명식’‘새천년민주당 고양 덕양을지구당 이명식’. 직장을 민주당 지구당으로 명시한 명함에는 직함이 없다. 고양포럼 이사장 명함에는 이름 밑에 작은 글씨로 ‘민주당 당보주간, 제16대 대통령선거 고양 덕양을선거대책위원장’이라고 적혀 있다.

지난해 11월 대통령선거를 코앞에 두고 민주당 고양 덕양을지구당위원장을 맡고 있던 이근진 의원이 탈당하자 민주당은 이주간을 이곳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내려보냈다. 이를 계기로 사실상 민주당 고양시 덕양을지구당을 ‘접수’한 그는 내년 17대 총선 출마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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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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