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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埋香)… 香을 통해 안녕을 구하려던 민중들의 기원 의식 

 

옛날 대부분의 향기는 나무에서 만들어 냈는데, 그 대표적인 나무가 바로 향나무다.



특히 향나무의 향기는 몸과 마음을 맑게 할 뿐 아니라 하늘 끝까지 뻗어 나간다는 생각에서 하늘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중요한 수단으로 여겼다. 불가의 모든 의식이나 민간의 제사 때 향불을 피우는 것도 이런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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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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