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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량의 월드워치] 인도의 정치 지진 

“21세기는 인도의 세기 될 것” 

정우량 월간중앙 기획위원 chuwr@joongang.co.kr
인도 정국이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차기 총리로 유력시됐던 국민의회당의 소냐 간디가 총리직을 고사하고, 인도 경제 자유화를 이끈 만모한 싱 前 재무장관이 총리에 올랐다. 국민회의당은 정치·경제 뿐 아니라 외교 분야에서도 인도인민당(BJP)과 차별화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학 교수이자 경제 관료였던 싱의 정치적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 그의 청사진을 미리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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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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