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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험] 박맹호 민음사 대표 

영원한 출판인 꿈꾸는 ‘한국 지성의 묘판’ 

박종주 월간중앙 차장 jjpark@joongang.co.kr
문학에의 꿈을 접고 민음사를 설립하며 출판업에 몸담은 지 38년.

박맹호 사장이 걸어온 길은 한국 출판문화사이기도 하다. 民音社를 문학의 본령을 지키는 단행본 전문 출판사로 성장시킨 그는 1990년대 들어 자회사를 잇따라 설립하면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경영 수완도 과시했다.

“다시 태어나도 출판인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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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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