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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탐험] 제니퍼 가너 - 호쾌한 발차기로 할리우드를 날려버려! 

 

이상용 영화평론가
섹시한 여성을 표지 모델로 내세우는 남성 잡지 에서 꼽은 2001년 가장 섹시한 여자는 제니퍼 가너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제니퍼 가너는 5년차를 넘긴 주부다. 결혼한 여성이라고 해서 잡지의 표지 모델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이라는 최근의 개봉작을 보고 있노라면 5년차를 넘긴 주부라는 것이 잘 믿어지지 않는다.



물론 오래전에 그는 신데렐라를 꿈꾸는 시골 아가씨였다. 대다수 배우의 시작이 그러하듯 가너는 웨스트버지니아주 시골 마을에서 뉴욕으로 올라와 임시 대역배우로 푼돈을 벌었다. 주된 직업은 웨이트리스였다. 여기서 얻는 수입은 말 그대로 푼돈에 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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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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