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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전시 | 해청 손경식 개인전] “바다 같고, 바위 같은 홍익 민족혼 담아” 

연말까지 서울 창천동 해청미술관 개관 기념전 

한만선 월간중앙 기자 hanms@joongang.co.kr
“해청 선생의 서체는 매우 독특하다. 전혀 기교가 없는 있는 그대로다. 남에게 칭찬받으려고 쓰는 글씨가 아니고 다만 자신의 사람됨의 진실을 붓으로 우리에게 전해 준다는 느낌이다.



햇살 비치는 바다처럼 편안하고 정선(鄭敾)이 그린 바위처럼 장엄하다.”(김동길 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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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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