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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호 (2005.04.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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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CH SEXㅣ① 性 문화가 달라진다] 고개 숙인 당신, 하이테크가 딱이야! 

“하고픈, 더 멋지게 하고픈 욕망… ‘남성 고민’ 공론화” 

박종주_월간중앙 차장 jj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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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담론이 넘쳐나는 가운데 ‘하이테크 섹스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전통적 성 개념에 일대 변화를 몰고 오는 첨단 성문화가 정착되면 가상의 세계에서 실제보다 더 강한 쾌락을 느끼는 것도 가능할 전망이다.

여성의 발언권이 확대되고 남성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는 가운데 전개되는 하이테크 섹스의 단면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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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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