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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CH SEXㅣ④ 산부인과 원장 윤호주의 性토크] 남자가 모르는 여자의 性 

“상대 마음 열 줄 알아야 최고 테크니션” 

전유선_자유기고가
“성에 대한 인식이 급속히 변하면서 성을 도와주는 각종 기술도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인간이며,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돼야 제대로 된 성이 가능하다는 사실만은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서 ‘솜씨좋은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윤호주(43·尹虎珠) 원장은 성이 하이테크화할수록 ‘사람’이 중요해진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윤 원장은 현재의 자리로 옮겨 여성 성 클리닉을 본격 운영하기 전까지 신림동에서 10여 년 동안 산부인과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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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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