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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파워 잇는 ‘제2 권력’ 포털] 저스트 클릭 · 클릭 … 모두 다 있소이다 

 

오효림_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포털의 무한질주는 어디까진인가? 인터넷 등장과 함께 '정보 플랫폼'을 ㅂ자처하던 포털은 이제 여론을 주무르는 '권력 블랙홀'로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2007년 대선의 향방도 좌우한다는 예단까지 나올 위세다.덧글 하나로 세상을 바꾸는 강력한 뉴파워.피플파워를 잇는 '제2 권력'으로 부상한 포털의 현재와 미래를 집중조명한다.IT 최강국 대한민국 국민의 하루는 포털 사이트에서 시작해 포털 사이트에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에 출근해 컴퓨터를 켜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이다. 십중팔구는 ‘네이버’ 또는 ‘다음’이 시작 페이지로 설정돼 있을 터다. 인터넷 리서치 회사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네이버와 다음의 도달률은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9명꼴이다. ‘인터넷=포털 사이트’! 직장인 R씨의 하루를 따라 포털의 위력을 추적했다.

“종일 포털 따라 지식·신문·잡지 공짜 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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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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