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바라보는 일본의 시선이 심상치 않다. 그들이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영토 주장을 하고 나선 것은 러일전쟁 중이었다. 1905년 2월22일 일본은 다케시마를 시마네(島根)현에 포함시켰다. 그리고 만 100년이 지난 2005년 3월16일 시마네현 의회는 매년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선포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일본은 독도를 어찌할 것인가?
한일병탄 100년인 2010년 8월29일이 위험하다. 그해 8월15일 남다른 광복의 의미를 더해가던 날 밤, 일본은 극비리에 독도점령 명령을 하달했다. 이제 독도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 국내 밀러터리 픽션(군사가상소설)의 1인자를 자임하는 홍윤서 씨의 3부작 가상소설을 연재한다. 광복의 달 8월 매듭될 이 소설은 일본의 야심을 고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독도가 기습당했다!”
“일본놈들이 쳐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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