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임박했다. 매니페스토 구호를 놓고서는 ‘난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다. 하지만 정작 현실은 여전히 혼탁한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치닫고 있다. 왜 매니페스토이며, 특히 지방선거에서는 ‘로컬 매니페스토’를 말하는가? 그 원조를 자임하는 일본 가나가와현 마쓰자와 시게후미 지사를 인터뷰했다. 5·31선거에서 우리의 선택 방향을 제시하는 점에서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어 보인다. 특별인터뷰ㅣ가나가와현 지사 마쓰자와
1958년 가나가와(神奈川)현 출생 / 게이오(慶應)대 법학부 정치학과 졸업 / 1982년 마쓰시타정경숙(松下政經塾) 입학 / 재학 중 미 하원 비벌리 바이론 사무실에서 스태프로 근무 / 1987년 정경숙 졸업하며 가나가와 현의원에
역사상 최연소 당선 / 1993년 중의원 당선 / 민주당 소속으로 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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