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재앙? 힐책할 것도 없다. 이런 생각은 시대가 만들어낸 새로운 가치관 중 하나일 뿐이니까. 사회적 능력이나 성과를 강요당하며 성장해 온 시간이 지어준 당연한 귀결일 뿐이니까. 작가 김낭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야기를 나누다 내가 연하의 남편과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되면 ‘어쩐지 그럴 것 같더라’라는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많다. 일종의 칭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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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통 가족’이 왜 ‘전통 가족’이
“‘저출산 재앙’ 책임감 느껴지지만…연하 남편과 아이 없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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