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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제이슨강·나미예의 ‘생각골프’] 페어웨이 우드 정복법 

“테이크 백은 낮게, 길게, 천천히…” 

김홍균_월간중앙 기자 redkim@joongang.co.kr
골퍼들은 보통 페어웨이 우드를 ‘다목적 병기’라고 부른다. 평평한 바닥과 낮은 무게중심, 얕은 로프트의 클럽 페이스와 중량감이 더해져 다양하고도 손쉬운 샷의 가능성을 얼마든지 열 수 있기 때문이다.

파5홀에서 주로 200야드가 넘는 세컨드샷에서 사용하지만 짧은 파4홀의 티샷, 그린 주변의 칩샷용으로도 효과 만점이다.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들로서는 페어웨이 우드에 대한 구애는 짝사랑으로 끝나기 쉽다.

어설프게 3번 우드(스푼)를 꺼내들었다 OB를 냈던 아픈 기억을 누구나 안고 있기 때문이다. 그 ‘나쁜’ 기억들을 말끔히 지워 버릴 페어웨이 우드샷의 비결을 톱 프로들로부터 들어 보았다.머리 고정하고 체중이동은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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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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