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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한반도정책 누가 이끄나? 

“베이더 & 자누지 정부직 꿰찰 0순위… 김정일 만난 올브라이트 막후 자문할 듯” 

글■김정욱 중앙일보 워싱턴특파원 [jwkim@joongang.co.kr]
오바마의 주요 한반도통 분석 ■ 대선 외교안보정책팀만 300명… 한반도라인 중 상당수 새 정부로 ■ 전 NSC 멤버 베이더는 아시아통… 자누지는 힐 대체자로 거론돼 ■ 플레이크 등도 북핵 요직에 앉을 듯… 레이크 등 원로 그룹도 부상 오바마 정부에서 백악관·국무부·국방부에 포진할 한반도정책 전문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대선기간 오바마 캠프에 몸담았던 주요 인사는 물론 클린턴 정부의 고위직 출신까지 거론되는데…. 현지 특파원이 그 진용을 점쳤다.
선거도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다. 이번 미 대통령선거는 새삼 사람(맨파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했다. 결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캠프의 맨파워가 공화당 존 매케인 캠프의 맨파워를 앞선 것이 승리의 핵심 원동력이었다.

오바마의 맨파워는 소수정예가 아니라 다수정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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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호 (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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