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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對한국 3대 이슈 

“새 백악관, 북한에 ‘기회’ 아닌 ‘도전’ 될 수도… FTA 재협상 아닌 美 자동차 회생 협조 등 변수 많아”
집중해부 블랙 프레지던시 미국 어디로… 

글■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북핵) / 정인교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바른FTA본부 상임대표(FTA·자동차)
위기의 한국 3대 이슈 1. 북핵 - “직접외교 통한 합의 후 위반하면 군사행동 등 강경책 불사” 2. 한·미 FTA 비준 - “재협상 언급 없지만, 합의 파기 때 美 정부 신뢰 떨어져” 3. 자동차협상 - “지지한 자동차노조 보살펴야… 집권 후 공약 재조정 가능” 미국의 새 정부가 우리 정부에 던진 과제는? 그 중 북핵 문제, 한·미 FTA 비준, 자동차협상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 3대 이슈에 대한 대응책은 무엇일까? 조성렬 박사가 외교·안보 이슈를, 정인교 교수가 경제·통상 이슈를 진단했다.
1. 3대 이슈 - 북핵

- “직접외교 최우선 고려… 합의 위반 때는 군사행동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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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호 (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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