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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력 총동원해 내수 살릴 것” 

실물경기 침체 막는 것은 정권 명운과 직결… ‘오바마식 진보주의’ 아직 한국 상황과 안 맞아
김진의 정치Q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인터뷰 

사진■최재영 월간중앙 사진부장 [presscom@hanmail.net]
■ 현 정부는 경제 살리기라는 여망 업고 출범 ■ 내 3대 인연은 박세일·강재섭·MB… ■ 오바마 정부의 국가개입, 자유화 후퇴할 수도 촛불시위정국을 거치며 6월 개편 태풍에서도 살아남은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대통령의 절대적 신임을 받으며 국가 운영의 전체 구도를 조망하는 그는 지금의 경제위기를 어떻게 풀어갈 생각일까? 그를 통해 대통령의 요즘 생각도 엿들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청와대에는 9명의 수석급 비서관이 있다. 정무·민정·외교안보·경제·사회정책·교육과학문화수석 등은 대부분 전문 분야가 정해져 있다.



그리고 이동관 대변인과 박형준 홍보기획관은 청와대를 대변하고 홍보업무를 조정·기획하는 일을 한다. 국정기획수석의 업무는 다른 이들과 성격이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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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호 (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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