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의 기분으로 돌아가 다시 뛰겠다.” 2008년 12월11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을 마치자마자 귀국한 신지애는 귀국과 동시에 살인적 스케줄에 쫓겼다.
방송·신문·잡지 등 밀려드는 인터뷰를 진행한 신지애는 오후 6시 열린 KLPGA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3년 연속 영예의 대상을 받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눈코 뜰 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얼굴에는 피로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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