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가 바뀌면 호르몬이 바뀌고, 감정을 비롯해 의식도 달라진다. 그러니 모든 문제는 ‘뇌파’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뇌파가 얼마나 혼돈과 무질서에 뒤범벅돼 있는지 잘 모른다.
사실 그런 뇌파 상태로 무언가를 명확하게 판단해 원하는 방향대로 추진해 나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뇌파가 혼란스러우면 의식이 제멋대로 산만해지며, 이유 없이 불안하고 짜증이 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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