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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말하는 소리, 들어봤는가 

“기쁘다” “감사하다” 긍정적 목소리 내면 ‘좋은 사람’ 된다
이승헌의 뇌경영  

뇌파가 바뀌면 호르몬이 바뀌고, 감정을 비롯해 의식도 달라진다. 그러니 모든 문제는 ‘뇌파’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뇌파가 얼마나 혼돈과 무질서에 뒤범벅돼 있는지 잘 모른다.



사실 그런 뇌파 상태로 무언가를 명확하게 판단해 원하는 방향대로 추진해 나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뇌파가 혼란스러우면 의식이 제멋대로 산만해지며, 이유 없이 불안하고 짜증이 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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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호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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