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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 송광사 법정스님‘윤선에게…’ 엽서를 보내다 

남성에게 흔히 주는 ‘大願華’ 법명 지어줘 “뿌듯했죠”오페라·미술 마니아…부드러운 정치로 영향력 확대
정치인 탐구 | 조윤선 한나라당 의원 

글 박미숙 월간중앙 기자 [splanet88@joongang.co.kr]
690일. 한나라당 최장수 여성 대변인을 기록한 조윤선 의원. 공격적이지 않고 눈물 많고, 미술과 오페라에도 조예가 깊은 ‘정치인 같지 않은 정치인’이다. 오랜 대변인 생활을 끝낸 그는 진짜 꿈꿔왔던 ‘다른 정치’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여의도에 있는 297명의 국회의원. 전부 각양각색이다.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단 한 번 국회의원 배지를 단 것에 만족하는 사람도 있다.



매일 싸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의정활동 내내 단 한마디도 표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지난달 이 코너에서 2007년 대선에 도전한 데 이어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에 도전하는 원희룡 의원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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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호 (20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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