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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방 - 문화와 시간의 간극을 해석하다 

‘비누의 연금술사’ 신미경 

글·정영숙 갤러리세인 대표, 경희대 겸임교수 사진·김현동 월간중앙 기자
대리석, 철, 브론즈를 대신해 비누를 이용, 전통적인 작품을 ‘번역(Translation)’해내는 탐구적 예술세계


현대미술가에게 재료는 창작의 중요한 요소이며 독창적 작품세계를 구축하는 데 역할이 크다. 작가 신미경(46)은 비누를 미술 재료로 사용한다. 그는 15년 전부터 비누작업을 시작했다. 물론 신 작가 이전에도 비누로 형상을 조각하는 비누공예가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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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호 (20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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