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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고의 ‘삶이 있는 이야기’ - 건망증, 즐겁게 받아들이기 

 

고혜련 칼럼니스트
사람은 세월의 무상함 앞에 부드럽고, 너그러움을 배운다


“오늘이 며칠이죠? 무슨 요일이죠? 이 동네 이름은요? 사자, 오이, 바다… 이 단어들을 10분 후에 다시 물어볼 테니까 외우고 있으세요. 음, 그 다음 질문은….” “아니, 이런 질문들로 치매 초기증상을 가려낼 수 있나요?” “그럼요. 질문이 좀 그래 보여도 그런 의문들을 다 감안해 만든 질문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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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호 (20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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