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을 쓰레기 취급하는 일본의 ‘국가주의’와 싸워… 세계평화·교육운동에 헌신하며 새로운 인류 비전 제시했던 인물
“두 번 다시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 두 번 다시 그 미명(美名)에 속지 않겠다/ 전쟁으로 얻은 영광은/ 지옥의 영광/ 전쟁으로는 행복을 얻을 수 없다/ 인간이 전쟁을 정복할 수 없다면/ 전쟁이 인간을 정복할 것이다”(조영식 선생 작사 ‘평화의 노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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