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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섭의 영화 속 심리학 - 진화하는 좀비의 세계 인간성의 가치를 노래하다 

 

심영섭 대구사이버대학교 전임교수
<월드워 Z> <웜 바디스> 등 ‘좀비영화’ 열풍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인간답게 사랑하고 사는 것만큼 위대한 것은 없다!


공포영화는 여러 가지 영화장르 가운데서 가장 자극이 강한 장르다. 요컨대 맵고 짜서 건강에 나쁜 줄 알면서도 일단 맛을 들이면 계속 먹지 않을 수 없는 육개장과도 같은 것이다. 공포 영화는 등골을 서늘하게 하는 공포와 비명, 차마 눈뜨고는 못 볼 잔인한 비주얼, 그리고 밤잠을 설치게 하는 음산함으로 이루어진 우리 사회의 핏빛 쓰레기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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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호 (20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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