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발생 등은 아직 수수께끼로 남아… 숙주의 뇌에 신경 조절 물질 분비해 자유자재로 부려먹기도
오래전에 란 영화가 상연된 적이 있었으니, ‘고요한 새벽녘 한강과 전국 방방곡곡의 강물에서 뼈와 살 가죽만 남은 참혹한 몰골의 시체들이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그 원인은 치사율 100%인 ‘변종 연가시’가 인간의 뇌를 조종하여 막무가내로 강물에 뛰어들도록 유도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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