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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同行 | 고령사회로 가는 길 

월간중앙·대한노인회중앙회 공동기획 

노화는 내 운명? 건강한 황혼 만들어야죠!

질병은 외로움의 원인이자 결과이기도 하다. 헬시 에이징(Healthy Aging)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다시 사회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에 달렸다. 2018년 월간중앙 창간 50년 기념 연중기획 ‘고령사회로 가는 길’ 다섯 번째 이야기는 질병이 가져온 외로움을 이겨내고 건강한 노년을 일궈낸 어르신들 이야기다. 치매예방학교에 입학해 비로소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는 평균연령 76세의 어르신들, 고민을 털어놓지 못해 끙끙 앓는 또래들을 위해 상담을 자청하고 나선 어르신들 이야기를 취재했다. 개개인의 상처를 이겨내고 인생 황혼기에 또 다른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노인들의 모습에서 ‘건강하게 나이 들기’의 정도(正道)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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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호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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