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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창간 56년 축하 메시지(3)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입니다.

월간중앙 창간 56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68년 4월 창간된 월간중앙은 엄선된 내용의 다양한 시사 정보를 전달하고, 현안에 대한 명쾌한 분석으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폭넓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우리 사회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아가는 데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 우리 국민은 오류와 왜곡된 정보의 위협에 무방비적으로 노출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사실에 입각한 정보 전달과 바른 분석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월간중앙은 정론직필의 시사지 본연의 존재 가치를 확고하게 지켜나가는 소중한 언론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취재와 냉철한 분석, 진단을 통해 사회의 올바른 여론 형성에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정치와 시사는 물론, 문화와 예술, 학문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국민이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 하는 사안들을 취재해 전달하는 독자 맞춤형 정보 제공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국민의힘도 우리가 하고 싶은 말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국민이 듣고 싶어 하는 메시지를 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매사 낮고 겸손한 자세로 동료 시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월간중앙을 발행하는 ‘중앙일보에스’의 정철근 대표님을 비롯하여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취재 및 사진기자 여러분께도 각별한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다시 한번, 월간중앙 창간 56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2024년 3월 18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

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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