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후 마라톤 풀코스 도전하기 프로그램 두달이 지났다. 달리기는 그냥 무턱대고 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초보자들이 범하기 쉬운 가장 큰 실수는 스스로 일정한 거리, 즉 1km, 2km, 3km와 같은 식으로 거리를 늘리는 것에 집착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달리기는 거리가 아니라 달리는 시간을 위주로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달리기는 정직한 운동이라는 것이다. 이는 자신의 노력만큼, 훈련한 양 만큼의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달리기는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해야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항상 달리기 전이나 후에 준비 및 정리운동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한다. 달리기 전에 준비 운동을 하거나 그 후에 마무리 운동을 하는 것은 운동 효율을 높이고 부상방지를 줄이기 위해서 충분히 가치가 있다. 강도 높은 훈련이나 경기 후에 가볍게 뛰거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은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유산 제거에 도움을 줘 몸을 빨리 회복할 수있게 해준다. 또한 근육이 서서히 휴식기로 돌아올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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