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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세금고통’판도 

Enter the Tax Matrix 

Jack Anderson 기자
올해 ‘세금 고통 및 개혁 지수’에 따르면 UAE가 기업하기에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금 부담이 가장 컸던 유럽 일각에서 지난 3년간 상당한 진전도 엿보였다. 세제는 경제적 고통의 근원이 될 수 있다. 아니면 새로운 번영을 몰고 올 개혁 수단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포브스가 해마다 발표하는 기업주 ·임직원의 세금 고통지수는 올해 한 단계 발전했다. 50개 세계 주요 경제지역의 실질 세율을 좀더 포괄적으로 엿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옛 유럽’이 주요 생산업체들에 가장 무거운 부담을 계속 안기고 있다. 하지만 포브스의 ‘세금 고통 및 개혁지수(Tax Misery & Reform Index)’에 따르면 이들 유럽 국가 가운데 상당수에서 감세를 향한 진전이 크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진한 유럽의 경기회복에 대한 희망적 조짐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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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호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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