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으로 추정되는 사내의 거시기에 고래를 잡은 흔적이 없으면 십중팔구 간첩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북한에는 포경수술을 하는 문화가 아예 없어 간첩을 비롯한 북한 남성들은 포경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럼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도 아직?
한국이 어처구니 없게 포경수술의 세계 최고 기록을 수립하고 있는 터에 북한 사내들이 모두 포경된 페니스를 달고 다닌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남과 북의 성문화가 얼마나 이질화됐는지를 어림짐작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남쪽은 초등학생까지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는데, 북쪽에서는 그러한 사회적 문제가 없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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