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미국은 대단하다. 미국은 올해 341명의 ‘세계 최고 부자’를 배출했다. 이 가운데 69명은 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눈에 띄는 신참 억만장자로는 애니메이션업체 드림웍스(Dreamworks)를 설립한 제프리 카첸버그(Jeffrey Katzenberg), 구글(Google)의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회장이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벌어들인 인물은 순재산이 140억 달러 가까이 증가한 카지노업계 거물 셸던 애덜슨(Sheldon Adels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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