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작은 구단인 시애틀 매리너스가 지난 5년 동안 메이저 리그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
이런 성공 뒤에는 일본에서 건너온 스타 플레이어 스즈키 이치로가 버티고 있다. 지난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소속 시애틀 매리너스(Seattle Mariners)는 통산 63승99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아메리칸 리그 서부 지구의 꼴찌였다. 그러나 지난 5년간 매리너스의 연평균 매출은 1억6,300만 달러로 보스턴 레드 삭스(Boston Red Sox), 뉴욕 양키스(New York Yankees), 뉴욕 메츠(New York Mets)에 이어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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