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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설계로 골퍼 유혹
장타력 ·예지력 없으면 ‘낭패 

[PGA 코스 리뷰] 와코비아 클래식 - 퀘일할로 클럽 

타이거 우즈 ·베제이 싱 ·미켈슨 등이 섰던 무대에서 내가 골프를 친다면…. 골퍼라면 TV 중계를 보며 누구나 한 번쯤은 가져봤을 꿈이다. 요즘처럼 비즈니스 출장 등이 많은 때에 이런 일이 불가능한 것만도 아니다. 지난 호에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을 탐방한 포브스코리아는 이번 호부터 ‘꿈의 코스’ PGA 코스를 점검하는 연재를 시작한다.



독자 여러분이 직접 라운딩할 수 있는 정보와 함께 효과적인 공략법도 제시할 것이다. 나상욱 프로의 홍보 ·마케팅을 전담하는 ‘스타20’의 한국법인인 ‘스타20 코리아’ 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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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호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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