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조주청의 여행과 사람] - 이란 

엄격한 이슬람 율법 속에 차도르 벗어던진 여인의 춤 

이란은 이상한 나라다. 밤이면 남녀가 껴안고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가정집 파티에선 이브닝드레스를 입은 여인도 흔하다. 그러나 여자가 못 들어가는 찻집이 부지기수고 시내버스는 남녀 칸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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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호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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