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는 쓰나미 ·테러 ·AI 등 연이은 악재에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클럽메드에서는 자유도 선택사항입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와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죠.”
클럽메드의 조엘 티포네(47) 아시아 ·태평양사장은 ‘자유와 행복을 파는 사람’이다. 제너럴 일렉트릭(GE) ·LVMH ·베이앤컴퍼니 등 글로벌 기업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한 경력을 자랑하는 그는 “컨설팅 회사에서는 고객사의 매출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가전회사에서는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에 대해 고민했다”며 “그런데 클럽메드에서 고민해야 할 것은 고객들의 자유와 행복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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