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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기업 키우는 매니저 되겠다” 

사상 최대 이익 낸 강권석 기업은행장 

백우진 기자
국내 은행권이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냈다. 특히 순이익을 100% 이상 키운 기업은행의 실적이 두드러졌다. 중소기업 대출을 적극 확대한 성과다. 강권석 기업은행장은 “매니저가 스타를 키워 나가는 것처럼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겴갸뵉求?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비 올 때 우산을 뺏지 않겠다”며 경기침체기에도 중소기업 대출을 늘린 강권석(56) 기업은행장의 적극적인 경영이 성과를 거뒀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매출 6조5,018억원과 사상 최대의 순이익 7,785억원을 올렸다. 순이익은 2004년 3,704억원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낸 국내 은행권에서도 돋보이는 실적이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예금보험에 가입한 18개 국내 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은 약 13조4,000억원으로 5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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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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